
행복한 학교, 뇌교육으로 만든다
부림초등학교, 경남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협약
부림초등학교(교장 하지우)는 7월 18일 교장실에서 경남뇌교육협회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해피스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뇌교육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과 뇌체조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흡연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라는 4가지 목표로 뇌교육 및 인성 관련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스쿨 협약식에 이어 경남뇌교육협회는 뇌교육 수업을 할 수 있는 뇌체조 CD와 각종 자료를 학교 측에 전달했으며 보다 더 효과적인 뇌교육을 위해 교사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강OO 교사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위해 매우 좋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학교장은 "앞으로 해피스쿨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정신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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