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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중, 꿈, 끼 탐색 주간 실시
금곡중, 꿈, 끼 탐색 주간 실시
  • 경남매일
  • 승인 2019.07.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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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중학교(교장 배종훈)는 7월 17일에서 19일에 걸쳐 꿈, 끼 탐색 주간을 실시했다. 

17일은 진로역량개발을 위하여 오전에서는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오후에는 직업 체험활동으로 제과제빵 체험 및 안무가 체험을 했다. 18일은 KAI와 함께 하는 에비에이션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19일에는 ‘중학교 생활을 보람되게 보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장 선생님이 진로 특강을 실시하게 된다.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학습 성향에 따른 학습방법 △ 메타인지를 활용한 학습방법을 배워 공부를 더욱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배웠다. 18일에는 미래의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항공분야의 체험을 위하여 KAI를 방문하여 기초 항공 기술 및 항공기 만들기 실습을 하여 항공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댄스를 좋아해서 안무가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안무가가 생각보다는 어렵고 창의성이 요구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막연히 안무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습하고 보니 안무가라는 직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행사를 마련한 배종훈 교장선생님은 “진로 탐색이 매우 필요한 중학교 시기에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주고자 이러한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유익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다음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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