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참사 주민 돌본 관리소 직원
진주 참사 주민 돌본 관리소 직원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07.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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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표창ㆍ포상금 수여하기로



 ‘안인득 방화 살인사건’ 때 피를 흘리며 주민들을 헌신적으로 돌본 아파트 관리소 당직 근무자 정연섭(29) 씨가 표창을 받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정씨에 대해 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씨가 근무한 진주 가좌주공아파트는 LH 소유의 임대아파트다.

 아파트 관리소는 LH가 위탁한 운영사다. LH는 기념일 등을 통해 직원을 포상한 적은 있지만, 별건으로 표창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정씨는 4월 17일 새벽 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때 안인득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14주간의 중상을 당하고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중상자를 모두 병원에 옮기고 마지막으로 구급차에 올랐다.

 그는 현재 트라우마 치료 등을 위해 휴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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