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자활사례관리사업 위원회는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노총서부지역지부에서 지난 17일 경남지역자활센터 사례관리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례 발표 내용은 경남 지역에서 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 중 조현병 대상자의 위기 개입 사례로 슈퍼바이저로는 진주지역자활센터 김소형 센터장, 진주보건대학교 학생상담지원센터 손경란 전임상담원이 내ㆍ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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