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석ㆍ노동호)와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에 쿨(Cool) 키트를 선물하는 `쿨한 할매ㆍ할배 안녕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가 공동 주관한 이 사업을 위해 지난 13일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써큘레이터, 쿨스카프, 휴대용 선풍기, 쿨 모자로 구성된 쿨 키트 70세트를 수령했다. 자원 봉사자들이 소외계층 어르신 70명을 개별 방문해 1인 1기부 형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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