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기업 협업해 스마트공장 구축 ‘속도’
대ㆍ중소기업 협업해 스마트공장 구축 ‘속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07.16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ㆍ동반성장위ㆍ삼성 등 협약

대기업 자본ㆍ기술 출연 협업


도비로 중기 자부담 10% 지원



 경남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도와 동반성장위원회,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전자, 포스코, 두산 등이 참여한다.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민간의 협력을 통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민간의 자발적인 확산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대기업의 자본ㆍ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협업하면 정부 및 지자체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다.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중소기업 자부담 10%를 도비로 지원한다.

 참여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을 목적으로 재원을 출연하고, 대기업이 가진 기술ㆍ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번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 이상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이 체결되는 제1회 혁신성장투어(동반성장위ㆍ경남도 공동주최)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제도 설명회와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천성봉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앞으로 스마트공장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민간ㆍ지역 중심의 스마트공장 정책개발로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