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진주시 선풍기 기탁
저소득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5일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주시에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영준 상무는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는 진주시가 선정한 저소득ㆍ취약계층 등 사회배려대상자 총 350세대에 전달된다.
고영준 상무는 “기온이 32도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사회배려대상자들의 건강이 우려된다.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사회배려대상자들이 활기찬 여름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진주시에 350대 기탁한 것을 포함해 경남 시ㆍ군과 울산광역시에 총 3천500대를 기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