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따라 7% 캐시백

월 최대 3만원 혜택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소상공인의 사업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혜택을 강화한 소상공인 맞춤형 카드인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15일 출시했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는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신차구매, 우체국 이용 등 국내이용 실적에 따라 7% 캐시백, 월 최대 3만 원 혜택과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를 캐시백, 월 최대 1만 5천의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카드와 제휴해 우체국 전용 신용카드로 출시하는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는 우편서비스 7%, 쇼핑ㆍ통신ㆍ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할인과 해외 결제금액의 5% 등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