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약했던 팔삭둥이 딸' 박재란, 딸의 못 이룬 무대 위해
'심장 약했던 팔삭둥이 딸' 박재란, 딸의 못 이룬 무대 위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15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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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가수 박재란이 실시간 검색에어 랭크됐다.

1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원조 꾀꼬리'로 불리는 가수 박재란의 무대가 전파된 것이 이유다. 

박재란은 고인이 된 가수 박성신의 어머니다. 故 박성신은 2014년 심장마비로  어머니보다 먼저 세상과 이별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한 박재란은 박성신을 조산했다고 전했다. "팔삭둥이로 낳아서 아픈 손가락인 딸이었다" "심장이 약해서 어떻게 노래하나했는데, 심장마비로 갔다"라며 딸을 그리워 했다.

박재란은 이혼 후 딸을 전 남편이 데리고 가 성장한 뒤에 만났다고 알려졌다. 이에 딸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더 컸다. 박재란은 "성격과 재능 모두 나를 빼닮았다"라며 "딸이 못 이루고 갔던 것 백분의 일이라도 엄마가 하고 가겠다"라며 박성신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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