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 주말 한국사 수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 등을 비롯한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한 주체적 역사의식이 필요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한국사검정능력 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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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 주말 한국사 수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동북공정 등을 비롯한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한 주체적 역사의식이 필요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한국사검정능력 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