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예품대전서 빛나는 성과
거창군, 공예품대전서 빛나는 성과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9.07.14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한 (왼쪽부터)이혁, 강흥석, 이미경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상 1명ㆍ4명 입선

군 단위 단체 ‘장려상’




 거창군은 지난 12일 열린 제49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금상 1명과 4명이 입선하는 성과를 거두고,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유기 식기 세트 작품을 출품한 거창유기의 이 혁 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놋이공방의 최동호 씨와 이상석 씨, 도자공예부문에 도운요의 신영택, 김태영 씨, 섬유공예부문에서 외갓집 규방의 이미경 씨가 입선의 성적을 거뒀다.

 금상을 수상한 거창유기는 4대에 걸쳐 100년 가까이 전통유기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거창의 전통기업으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혁 씨의 작품은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놋이공방 또한 경남무형문화재 제14호인 징장 이용구 선생과 그의 아들 이경동 대표가 운영하며 거창 유기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번에 도자공예와 섬유공예에서 입선한 것은 공예분야의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큰 성과로 여겨진다.

 김진태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에서 어느 해보다 많은 17개 작품을 출품해 거창지역 공예가들의 열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공예분야에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