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여고, 목재를 다듬어 나를 발견하는 ‘목공수업’
의령여고, 목재를 다듬어 나를 발견하는 ‘목공수업’
  • 경남매일
  • 승인 2019.07.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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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여고, 목재를 다듬어 나를 발견하는 ‘목공수업’
소바 프로그램의 노작활동, 7월 목공 수업으로 이어져


의령여자고등학교(교장 안정순)는 1학기 2차 고사를 마치고 꿈·끼 주간(2차)을 맞아 다채로운 진로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7월 10일(수) 오후에 운영된 목공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진로심리검사에서 홀랜드 R(실재)형으로 나온 학생들 중 15명의 1학년 학생들이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일반적으로 실재형 학생은 손재주가 좋고 만들기 작업에 능하다. 이들은 이날 처음 만져보는 전기드릴과 기타 공구들을 다루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친구들의 팀워크와 소통 능력 또한 뛰어났다. 비가 내렸지만 학생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6개의 목재 평상이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학교 곳곳에서 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학생은 “목공은 처음이라 낯설고 신기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의령여고는 3년째 행복맞이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주인공이 되는 위대한 학교”라는 슬로건처럼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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