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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고, 사제동행 하늘연 음악회로 여름밤을 수놓다.
진해고, 사제동행 하늘연 음악회로 여름밤을 수놓다.
  • 경남매일
  • 승인 2019.07.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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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엑스의 “음악사 하이라이트” 
연주자 : 조윤범(바이올린), 양승빈(바이올린), 임이랑(첼로), 김희준(비올라) 

진해고등학교(교장 강신영)에서는 7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학교 강당에서 ‘하늘연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늘연 음악회’는 학생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 예술로부터 소외된 학생들에게 문화관람 및 체험 등 문화생활의 기회이다. 더불어 동문, 지역주민, 사제동행 관람으로 지역사회, 세대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클래식 전문연주단 ‘콰르텟엑스’를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활용하여 한 번의 공연으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조윤범(바이올린), 양승빈(바이올린), 임이랑(첼로), 김희준(비올라) 연주자들이 비발디, 하이든, 모차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등의 서양음악사의 대표적 하이라이트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진해고의 하늘연 음악회는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예술적 소양 개발 및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을 목적으로 동창회의 후원으로 해마다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클래식 음악 문화 활동 체험으로 서양음악사 공부와 함께 인문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조화로운 인성 함양 등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풍성하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여름 밤,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으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고 조화로운 교우 관계 형성 및 인성을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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