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홍콩 농축산물 수출 늘린다
경남농협, 홍콩 농축산물 수출 늘린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7.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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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출농협협의회가 해외시장 조사를 실시해 지난 10일 경남 6개 농협이 해외바이어와 수출 의향계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조사

상담ㆍ세미나ㆍ견학 등 진행


딸기ㆍ단감 370만불 계약

2020년 1천만불 이상 목표

새로운 시장 개척 적극 지원



 경남농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수출농협 조합장, 경남도 수출담당 사무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남수출농협협의회 해외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시장 조사는 수출상담회, 현지 관계기관 세미나, 현지 판매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10일에는 홍콩 현지바이어 21개사를 초청해 경남 수출농협과 1대 1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하동 옥종농협, 진주 수곡농협 등 6개 농협에서 딸기, 단감 등 370만 달러 수출 의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농협은 금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소득수준이 높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홍콩시장이 우리나라 농산물을 수출하기에 적합한 국가라 판단하고, 이번에 참석한 바이어를 향후 국내로 다시 초청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략적 수출마케팅 강화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지난해에 홍콩으로 860만 달러를 수출하던 것을 오는 2020년에는 1천만 달러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상담회 행사에서 경남수출농협협의회장인 정명화 옥종농협 조합장은 “오늘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남 농축산물의 홍콩 수출이 더욱 증대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남수출농협협의회는 새로운 수출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감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수출농협들이 실제 수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으며, 홍콩시장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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