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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초, 나의 꿈과끼를 찾아가는 어깨동무학교 운영
신기초, 나의 꿈과끼를 찾아가는 어깨동무학교 운영
  • 경남매일
  • 승인 2019.07.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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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모습

 

나의 꿈과 끼를 찾아서
제7회 신기 꿈키움 어깨동무학교 운영 

신기초등학교(교장 최정숙)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전일제 진로체험활동으로‘제7회 신기 꿈키움 어깨동무학교’를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하였다.
어깨동무학교란 학생들이 교과수업을 통해 체험하기 어려웠던 진로프로그램을 교사, 외부 강사 등의 재능을 기부 받아 학기말에 집중 편성?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진로 탐색을 도와주고자 하는 교육활동이다. 

3일간 진행된 어깨동무학교는 양산행복교육지원센터의 마을교사, 김해교육기부지원센터의 개인재능기부자 15명의 재능기부로 미술치료, 감정카드놀이 등의 자신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 도자기 공예, 비누베이커리, 키즈요가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양산진로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인 특강, 경남 과학교육원 고경력 과학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생생한 진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학생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학년별 특색활동을 운영하고, 3일간의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마지막에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꿈과 끼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어깨동무학교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어깨동무학교 기간에 친구들이랑 다양한 활동을 하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더 많은 수업을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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