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2:17 (금)
사회 ‘선한 영향력’ 끼치는 믿음의 사람 두루 찾는다
사회 ‘선한 영향력’ 끼치는 믿음의 사람 두루 찾는다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7.10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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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 이사장

 

‘개원 10주년’ 경남기독문화원

1회 경남기독문화상 제정ㆍ시상

 (사)경남기독문화원이 경남 기독교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제1회 경남기독문화상을 제정해 시상한다.

 경남기독문화원은 경남문화선교와 기독교문화 발전을 이끄는 대표 기관으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경남기독문화상을 제정하게 됐다.

 경남기독문화상은 올해부터 매년 연말 수여될 예정이다.

 경남기독문화원은 이를 위해 위원장과 간사, 서기와 위원 등 7명의 경남기독문화상 선정위원회를 구성한다.

 기독문화상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시상부문은 △목회 부문 △문화예술 부문 △사회봉사 부문으로 나뉜다. 시상식은 12월 5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리며 각 부문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받는다.

 구자천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은 “경남기독문화상 제정은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 시상하고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 상이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의 촉진제가 돼 기독교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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