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보물섬 미니단호박 판촉행사
제1회 보물섬 미니단호박 판촉행사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9.07.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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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이틀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열린 제1회 보물섬 미니단호박 홍보&판촉행사.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

관광객 등 2천여명 방문




 ‘제1회 보물섬 미니단호박 홍보&판촉행사’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 중앙주차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천여 명의 관광객과 지역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농민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도시민들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왔다.

 서면 8개 마을 단호박작목반이 참석해 이틀간 5㎏ 260박스, 10㎏ 1천200박스 등의 판매실적을 올려 총 5천여만 원 정도의 판매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니단호박을 구입한 관광객들과 향우들이 집으로 돌아가 이웃과 나눠먹으며 남해 미니단호박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공유하고, 입소문을 통한 재구매를 유도하는 당초 취지를 잘 살려 홍보ㆍ판촉행사가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호박작목반 회원들은 상품박스에 판매자 정보를 기입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 농민들에게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현수 서면단호박작목반 회장은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점도 많지만, 보물섬 남해 특산물인 미니단호박이 널리 홍보돼 지역농민들의 애환과 어려움을 달래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돼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통해 미니단호박 뿐 아니라 남해의 많은 특산물들이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길 서면장도 “보물섬 미니단호박의 참 맛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어려운 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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