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초심으로 희망찬 고성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변함없는 초심으로 희망찬 고성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7.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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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인터뷰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백두현 고성군수는 “희망찬 고성 미래를 향해 군민의, 군민을 위해,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백두현 고성군수는 “희망찬 고성 미래를 향해 군민의, 군민을 위해,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군민 현장 목소리 듣고 발전 고민

무너진 제조업 일으킬 답 찾아

KAI 항공기 부품 공장 건립 투자 협약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전국 첫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추진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ㆍ인프라 구축

유스호스텔 건립ㆍ대표축제 육성

군민주도 2020공룡엑스포 개최



 “지난 1년은 군민들과의 각종 간담회,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고 희망찬 고성의 청사진을 군민과 함께 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이와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두현 고성군수는 “제가 군수로 취임하기 전 우리 군은 선장도 없이 뚜렷한 목적지도 없이 방황을 거듭하다 고용위기ㆍ산업위기 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참담한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무너진 제조업을 일으켜 세울 답을 ‘하늘과 바다’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AI 항공기 부품 생산(조립)공장 건립 투자 협약(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으로 조선업 위주의 기형적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고성군계획조례 개정, 식생보전등급제도 도입,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태양광 난립과 기업형 축산시설에 강력 대응했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또 “올해도 최우선 군정목표를 모두가 함께 나누는 든든한 복지 구현에 초점을 두어 △전국 최초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 또한 고성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및 인프라 구축 위해 △유스호스텔 건립 △고성만의 대표축제 집중 육성 △상족암군립공원 개발 계획 △군민이 주도하는 공룡엑스포를 추진 중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년은 집단 이기주의 문제로 보람과 함께 아쉬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한층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이해득실보다 군정발전을 위해 바라봐 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고성군ㆍKAI 항공기부품생산 조립 공장 건립 체결식에서 백두현 고성군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년간 군정 각 분야에서 결실 =지난 1년은 고성미래 100년을 위한 원년이었다. 군수 본인이 필두로 이당일반산업단지의 최대 난관인 농업진흥지역 해제, KAI의 6천200억 원 규모의 기체 구조물 공급계약 완료,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 기반구축사업과 이송시스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지역거점산업 공보사업 선정으로 조선업 위주의 기형적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SK건설 사장과 면담하여 지역경제의 어려운 실정을 설명하고 SK 측에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보다 더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해 직ㆍ간접 경제유발효과 1천979억 원의 지역업체 참여 실적을 이뤄냈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은 2018년 18개 전국(도) 단위 대회에 1만 8천450명, 2019시즌 동계전지훈련에 15개 종목 484개 팀, 8천615명(연인원 6만 6천582명)유치로 약 7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소득이 가을에 편중되면서 수확기 이전에 발생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89농가, 7억 8천600만 원을 10월까지 6개월간 35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월급으로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첫 시행했다.

 (옛)생명환경농업연구소(고성읍 덕선리 585 일원)를 중심으로 귀농지원센터조성, 경영실습임대농장 설치, 귀농귀촌주말농장 운영 등 귀농ㆍ귀촌 관련 시설을 조성해 고성군 귀농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가저수지 태양광발전 사업 신청의 철회, 축산단체장 간담회 후 단체별 자구안을 받고 군민 대표와도 간담 등으로 고성군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수려한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태양광 난립과 기업형 축산시설에 강력 대응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조례를 개정해 명예수당이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유족은 물론 독립유공자 유족, 전ㆍ공상군경, 전ㆍ공상군경 유족, 순직군경유족,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참전유공자 미망인까지 확대돼 기존 495명에서 872여 명으로 수혜자 증가됐다.

 6ㆍ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월 20만 원, 월남 참전유공자 수당 월 15만 원, 그 외 보훈명예수당은 월 5만 원씩 지급되고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도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해 도내 최고수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 고성강병원에서 산부인과 서비스를 개시하여 이용인원은 1천180명, 전년 동기간 5배 많은 군민이 이용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분야는 ‘열린 군수실’이 군민 소통 창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5번을 개최한 열린 군수실에 다양한 군민들이 방문해 고용문제, 마을 도로건설, 군내버스 노선 조정 등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정책 제언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의 노사갈등을 고성군의 적극 중재로 해결됐으며, 적극행정으로 가야육종 액비누출사고도 월흥마을 주민과 원만해 해결돼 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사례가 있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축제장 전경.

 ◇ 모두가 함께 나누는 든든한 복지 등 군정 방향 = 전국 최초로 고성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 3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바우처카드로 13세~15세는 매월 5만 원, 16세~18세는 매월 7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고성군 내 등록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할 계획이다.

 연간 23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며 전액 군비이다. 조례 제정, 예산확보, 가맹점 모집 후 시행 예정이며,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ㆍ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존중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정복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 예정이며, 현충일 기념행사시 거동불편 유족에 대해 남산공원입구부터 충혼탑 앞 행사장까지 이동차량 지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의료보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 한해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성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작은 축제와 관람객을 모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공개모집해 신규 예산지원축제 10개와 추가 예산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기존 7개 축제를 고성군 축제평가위원단에서 평가를 완료했으며, 책, 독수리와 생태, 수국ㆍ메밀 등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하는 신규 축제 6건에 5천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족암군립공원은 주변 유사시설의 경쟁 심화로 차별성과 정체성 확립이 시급해 내부 자원의 리뉴얼과 계층별 맞춤시설, 체류형 테마시설 등 신규 앵커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고성군 테마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우선 공룡박물관주변 캠핑겸용주차장과 덕명주차장 조성으로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하여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며, 백악기테마파크 인근에는 내부 자원 리뉴얼을 통해 숲속모험시설, 지질탐방로를 조성하고, 체류형 테마를 위한 오토캠핑장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 4월 17일부터 6월 7일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으로 주제가 선정되었고, 공룡콘텐츠 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ARㆍVRㆍMR) 공룡콘텐츠 제작과 야외 공룡 전시시설 ‘공룡동산’을 확충할 계획이다.

 

KAI 날개조립 공장 조감도.

△군민 입장권 제도 운영(2020공룡엑스포 예매 입장권 수준 할인) △축제기간 내 읍면 행사 이벤트 지원 △지역 특색문화와 접목한 체험형 힐링 관광코스 개발 △각종 수익사업 및 행사 운영에 군민 우선 참여 △공룡엑스포와 고성지역화폐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되는 경제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두현 고성군수는 “올해도 변함없는 초심으로 오직 고성군민 모시고 희망찬 고성 미래를 향해 군민의, 군민을 위해,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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