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견 폭스테리어, 훈련 시켰다면 상황 달라졌을까… 방식 따라 갈리는 ‘강형욱vs이웅종’ 훈련
문제견 폭스테리어, 훈련 시켰다면 상황 달라졌을까… 방식 따라 갈리는 ‘강형욱vs이웅종’ 훈련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05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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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8시뉴스' 캡처
사진=SBS '8시뉴스' 캡처

 

수일째 폭스테리어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35개월 여아의 다리를 문 것으로 시작된 폭스테리어 사고는 해당견이 일으켰던 이전 사고까지 보도되고 있다.  문제견은 초등학교 남학생의 주요 부위를 물고 힘껏 흔들어 위험천만한 사고까지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크고 작은 사건을 만들었던 문제견을 안락사 시켜야된다는 전문가의 주장까지 나온 상황.

해당 폭스테리어 견주는 현재 훈련소에 보냈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한 전문가는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여러 차례 사고를 내면서 사람을 무는 것을 ‘사냥’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개선 여지가 없어보인다는 것.

이번 사고에 반려견의 훈련 방식과 훈련 기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통 3~6개월의 기간을 통해 훈련사는 산책, 배변, 공격성 줄이기 등의 훈련을 시킨다. 최근 변려견과 함께 반려인 교육 또한 자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반려견의 훈련 방식은 이웅종과 강형욱으로 갈리고 있다. 이웅종 훈련사는 개를 의인화시키지 말라고 강조한다. 개가 사람의 공간에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사람과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규칙’을 이해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반대로 강형욱 훈련사는 긍정 훈련을 밀고 있다. 그도 처음에는 복종 훈련법으로 개를 훈련시켰지만 여러 통로를 통해 공부, 현재는 긍정 교육 훈련 방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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