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지난 3일 산청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지자체와 공단， 관련 학회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인들， 지리산과 덕산으로 찾아오다`라는 주제로 `2019 지리산국립공원 학술심포지엄`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역사 연구와 공원 문화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역사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상생 네트워크 구축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