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소나무 그림 보며 ‘쉼’을 잡다
푸른 소나무 그림 보며 ‘쉼’을 잡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7.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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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작가는 이번 전시 ‘휴(休)’에서 푸른 소나무를 수묵담채화 기법으로 표현했다.
박우경 작가는 이번 전시 ‘휴(休)’에서 푸른 소나무를 수묵담채화 기법으로 표현했다.

 

박우경 작가 개인전 휴(休) 개최

내달 2일까지 창원 파티마갤러리




 ‘쉬게 하소서, 무념의 일상에서… 나에게 소나무를 그리는 시간은 집중하는 휴식이다.’ -작가 노트 중에서-

 파티마갤러리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박우경 작가의 개인전 ‘휴(休)’를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푸른 소나무를 담아낸 수묵담채화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박우경 작가는 마치 광목 위에 염색을 하듯 캔버스 위에 켜켜이 색을 쌓고, 소나무의 거친 껍질과 잎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박 작가는 “소나무를 그리는 시간은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집중할 수 있는 휴식시간”이라며 “역경을 이겨낸 소나무를 그리는 것이 내게는 치유의 과정이자 쉼을 찾는 시간이다. 창원파티마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도 작품을 감상하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ㆍ특선, 김해미술대전 대상, 전국 선면예술대전 최우수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는 한국미협, 경남미협, 김해미협 등의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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