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ㆍ창원시 업무 협약
경영 전반 1대 1 컨설팅 시행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이하 경남신보)은 창원시와 소상공인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소상공인 협업화지원, 소소한식당 육성사업을 지난 1일부터 수탁ㆍ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시 소재 소상공인과 창원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를 위해 경영일반, 마케팅, 창업절차 등 경영과 창업절차 전반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가 1:1로 코치해주는 소상공인 컨설팅을 시행한다.
또한 소상공인 협업화지원사업을 통해 3인 이상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업체의 상호 협동을 지원하며 지원분야는 공동이용시설 구축에 3천만 원, 공동운영시스템 구축, 공동브랜드 개발에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창원시 소재 165㎡(50평),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식당에는 소소한식당 육성사업을 통해 우선 경영컨설팅을 시행하고 위생방제관리ㆍ점포시설개선ㆍ매장관리시스템구축 사업 중 원하는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컨설팅은 경남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접수를 받고 있으며 소상공인 협업화지원사업과 소소한식당 육성사업은 선정 절차를 통해 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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