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두고 해석 분분…열려도 너무 열려버린 '400 데이즈'
마지막 장면 두고 해석 분분…열려도 너무 열려버린 '400 데이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7.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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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400 데이즈' 스틸컷)
(사진=영화 '400 데이즈' 스틸컷)

영화 '400 데이즈'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됐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400 데이즈'는 해당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매트 오스터만 감독의 데뷔작이다. 데인 쿡, 케이티 롯츠 등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내용을 두고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결말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비판 섞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야기의 끝이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 해당 영화를 시청한 이들은 "결말이 너무 열려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화의 결말은 마지막 장면을 통해 유추 가능하다. 400일이 지난 시점에 공개되는 짧은 영상 하단에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에 나오는 플레이 바가 있다. 해당 플레이 바가 끝나면 영상도 함께 끝난다. 즉, 해당 영상이 녹화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을 수 있다. 하지만 중반부에 등장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다른 해석이 가능하기에 이 역시 열린 결말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400 데이즈'는 네티즌 평점 3.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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