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면 범왕리 실종자 수색 구조
하동 화개면 범왕리 실종자 수색 구조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6.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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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ㆍ경찰서 등 104명 투입 인근 계곡서 구조했지만 숨져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9일 화개면 범왕리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소방, 경찰, 화개면, 의소대 등의 인원이 동원돼 합동 수색 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고모 씨(52)는 지난 29일 화개면 펜션에서 계모임 중 담배를 피우러 나간 후 펜션으로 돌아오지 않아 고모 씨의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29일 21시 58분경 119상황실로 실종자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해 철수했다.

 다음 날인 30일 오전 5시부터 소방서와 경찰서, 화개면, 의소대 등 인원 104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돼 재수색이 이뤄진 후 오전 6시 29분경 합동 수색 끝에 화개면 범왕길 57 인근 계곡에서 고씨를 구조 완료 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은 숨진 고모 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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