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미래 책임지는 경남교육 비전 실현 이바지”
“아이 미래 책임지는 경남교육 비전 실현 이바지”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6.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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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테마파크ㆍ진로교육원 토론회 9월 교육부 심사 대비 학술 연구 지속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교육테마파크ㆍ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송기민 부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교육테마파크ㆍ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송기민 부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6일 ‘미래교육테마파크,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학계 전문가 및 교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토론회는 경남교육청 송기민 부교육감과 조영제 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말과 축사로 소통의 장을 열었다.


 토론에 앞서 두 기관 설립의 교육적 필요성과 기관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국교육학회 회장인 김성열 경남대 교수,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박현주 교수, 한국진로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한 경인교육대학교 서우석 교수가 두 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나눠 경남형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도민들 앞에 제시했다.

 이어 지정 토론에는 창원대 조형규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와 현장 교원, 학부모가 참여해 두 기관 설립에 대한 현장의 요구와 설립을 위한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 김채영 씨는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핵심 과제인 미래교육ㆍ진로교육과 관련한 체험이나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사교육에 의존하던 해당 교육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교육 기관 설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 삼룡초 백준호 교사는 “단일주제 체험관(과학관, 박물관 등)과 달리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학습 기자재와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성격의 기관 설립이 기대된다”며 “특히 미래교육테마파크와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은 미래교육 체제를 획기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발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소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9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대비해 기관 설립의 학술ㆍ현장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두 기관 설립의 의미와 가치, 필요성을 공유하는 토론회를 통해 경남교육의 비전은 더욱 분명해지고 미래교육을 향한 소망은 더욱 간절해졌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의 비전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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