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로공사와 협의
함양군은 지난 25일 서함양 하이패스IC 조기 완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다.
군은 이날 2020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인 광주~대구 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 IC의 조속한 시행 및 준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함양군에서 추진 중인 서함양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병곡면 월암리의 월암삼거리를 연결해 대구방면 진ㆍ출입 서함양 IC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길이 1천592m 폭 7.6m 회차로 1개소, 고속도로IC 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엑스포 행사장과 산삼휴양밸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함양 하이패스IC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후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서함양 하이패스 IC가 설치되면 산삼휴양밸리까지 5분, 산삼엑스포장까지는 2분 만에 도착 가능해 관광객 유입 및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날 2020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인 광주~대구 고속도로 서함양 하이패스 IC의 조속한 시행 및 준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함양군에서 추진 중인 서함양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병곡면 월암리의 월암삼거리를 연결해 대구방면 진ㆍ출입 서함양 IC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길이 1천592m 폭 7.6m 회차로 1개소, 고속도로IC 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그동안 엑스포 행사장과 산삼휴양밸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함양 하이패스IC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후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서함양 하이패스 IC가 설치되면 산삼휴양밸리까지 5분, 산삼엑스포장까지는 2분 만에 도착 가능해 관광객 유입 및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