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 교통관리계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합동으로 한림면 두례노인정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과제인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에 맞춰 진행됐으며, 노인 보행자 및 농번기 농기계 사고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물픔 전달 등으로 당부했다. 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 강화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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