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허위사실 유포 주장한 이승만 前 대통령 유족…도올 김용옥 고소
수차례 허위사실 유포 주장한 이승만 前 대통령 유족…도올 김용옥 고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2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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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이승만 전(前) 대통령 유족이 도올 김용옥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6일 다수 언론은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가 지난 24일 도올 김용옥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박사는 김씨가 출연한 방송과 집필한 책 등에서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이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이승만이 제주도민을 학살했다" "제주도에 군인을 투입시켜 도민을 사살할 것을 명령했다" 등의 발언도 일삼았다. 이 같은 발언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이 이 전 대통령 유족 측의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도올 김용옥 고소건에 대해 차후 관련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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