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6월 25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남교육미디어센터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은 도서.벽지,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영상문화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공간 및 영상 제작 실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평소 학생들이 체험하기 힘든 드론을 활용한 영상 촬영, 3D영상의 원리 및 시청, 방송시스템 체험, VR체험, 더빙체험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상 제작에 관한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현장미디어 교육에 참가한 4학년 최○○ 학생은 “평소에 영상 제작에 흥미가 많았고, 동아리 활동으로 UCC제작을 하고 있다. 미디어교육을 통해 영상 제작의 원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학교홍보 UCC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체험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쌍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평소에 체험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 계발을 위한 진로교육 활동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