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사 고소 중인데"…김경욱, H.O.T 社 '언론플레이' 우려
"민·형사 고소 중인데"…김경욱, H.O.T 社 '언론플레이' 우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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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트이노베이션 제공)
(사진=솔트이노베이션 제공)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H.O.T 콘서트 홍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24일 스포츠조선은 김경욱 전 대표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H.O.T 측의 상표권 무효 소송이 최근 기각됐다"라고 전했다. 김 전 대표 측은 "콘서트 홍보를 시작한 건 자신들 입장이 정당한 것처럼 보이려는 것"이라며 "언론에 민감한 대중의 속성을 이용한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같은 날 H.O.T의 9월 콘서트 계획이 발표되자 보인 반응이다.

관련해 김영욱 전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H.O.T에 대한 상표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오는 중이다. 그는 지난 1996년부터 2년여 간 H.O.T 관련 상표 및 서비스표를 출원, 등록한 장본인이다. H.O.T 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 측은 김영욱 전 대표의 상표등록 무효 심판 4건을 청구해 최근 기각당했다.

한편 H.O.T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서울 고척돔에서 또다시 완전체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정확한 공연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티켓은 옥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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