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8:46 (목)
치매 어르신 안전 위해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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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6.2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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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치매안심센터ㆍ복지재단 조기 발견ㆍ통합관리 협약 맺어
하동군치매안심센터와 경남복지재단이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치매안심센터와 경남복지재단이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군치매안심센터, 경남복지재단과 치매 조기 발견 및 통합관리 업무협약

 하동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통합관리를 위해 경남복지재단(노인통합지원센터ㆍ하동요양원)과 손을 잡았다.

 하동군치매안심센터와 경남복지재단은 21일 하동요양원에서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 및 통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치매노인 조기 발견과 치매 관리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치매예방관리, 치매와 관련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치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관리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 및 지지 협조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하며,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상호 연계ㆍ협력키로 했다.

 그리고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의 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가 치매 고위험군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안내하고, 어르신의 인지건강관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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