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비콘'에서 '미성년'까지…"할리우드 男 중견 스타의 감독 되기"
'서버비콘'에서 '미성년'까지…"할리우드 男 중견 스타의 감독 되기"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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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성년' 스틸컷)
(사진=영화 '미성년' 스틸컷)

배우와 감독은 영화에서 상호 의존적 관계다. 각자의 입장에서 서로가 원하는 걸 제대로 받아들여야만 영화는 매끄럽게 완성된다. 같은 맥락에서 배우가 직접 감독을 맡은 영화들에서는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의 '서버비콘'과 국내배우 김윤석이 연출한 '미성년'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이다.

영화 '서버비콘'은 2017년 제작 후 지난해 7월 국내에 개봉한 작품이다.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고 맷 데이먼이 주연한 '서버비콘'은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흥행 성적으로 거두지 못했다. 다만 각종 영화제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어느정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버비콘'과 비교해 한국여화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이 직접 각본과 감독까지 맡은 작품이다. 김혜준과 박세진이라는 신예 여배우들을 앞세우고 기꺼이 망가지는 캐릭터를 내보였다. 자신을 희생(?)해 영화 속 인물들과 메시지에 방점을 찍는 데 성공하며 30만 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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