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6:13 (금)
발로 뛰는 윤상기 군수, 현장서 답 찾다
발로 뛰는 윤상기 군수, 현장서 답 찾다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6.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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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10여곳 점검 폐철도 공원화사업장 등 방문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18일 정재철 안전총괄과장, 최관용 산림녹지과장, 이충열 건설교통과장, 사업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 10여 곳을 점검했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18일 정재철 안전총괄과장, 최관용 산림녹지과장, 이충열 건설교통과장, 사업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 10여 곳을 점검했다.

 발로 뛰며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윤상기 군수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8일 정재철 안전총괄과장, 최관용 산림녹지과장, 이충열 건설교통과장, 사업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사업장 10여 곳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윤 군수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지자체장들과 지난 8∼16일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현장점검에 나서며 종일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윤 군수는 먼저 이날 오전 옛 하동역∼섬진철교 구간에 조성 중인 하동읍 폐철도 공원화사업 추진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구간 중 이미 보상이 완료된 일부 지장물에 대한 철거를 서둘러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폐철도 공원화 사업구간은 광평리 등 인근에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장마철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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