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역경 딛고 인천 상대 반등 노려
경남FC, 역경 딛고 인천 상대 반등 노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6.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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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진주종합경기장 역대 상대전적 우세
경남FC 외인전사 조던머치와 쿠니모토가 부상으로 여전히 회복 중인 가운데 룩이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팀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남FC 외인전사 조던머치와 쿠니모토가 부상으로 여전히 회복 중인 가운데 룩이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팀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남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남과 인천의 만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양 팀은 올 3월 초 2R 경기에서 만나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당시 최종스코어는 2-1로, 경기는 홈팀 인천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현재 경남과 인천은 각각 리그 순위 10위와 12위에 머물러 있다. 양 팀 간 승점 차는 단 1점 밖에 나지 않아 양 팀은 최하위를 피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의 역대 상대 전적은 11승 12무 5패로 경남이 월등히 앞선다. 지난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도 경남은 인천을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인천에게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핵심 자원들의 부상과 더불어 온갖 예기치 못한 역경에 어려움을 겪은 경남이 인천과의 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부상을 당한 경남의 외인전사 조던머치와 쿠니모토는 여전히 회복 중이다. 네게바까지 십자인대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사실상 경기 출전이 가능한 외국인 선수는 룩이 유일하다.

 게다가 최근 경남의 중원을 탄탄히 한 하성민도 지난 성남전에서 부상을 당해 현재 복귀 시점이 불분명하다.

 다만 경남의 룩이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훨씬 나아진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고 이영재가 꾸준히 팀 내 활력을 불어넣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인천 역시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며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새로 부임한 유상철 감독 체제 하에 점점 조직력을 갖춰 가고 있다.

 이번 K리그1 17R 경남과 인천의 경기는 2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남은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 시즌 두 세 차례 창원축구센터가 아닌 경남 내 다른 지역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에는 양산에서 올해 첫 이전경기를 치렀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진주를 찾은 경남은 경기장을 찾을 팬들을 위한 장외이벤트로 합천군 농ㆍ특산물 및 함양군 홍보부스 운영, 포드전시장,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그리고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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