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문상식)은 지난 18일 마산진성조경테크(주)(대표 최현순)에서 백미 10㎏ 66포(180만 원 상당)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현순 대표는 "진동면 이웃을 돕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문상식 진동면장은 "마산진성조경테크의 이웃사랑 실천 덕분에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과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마산진성조경테크(주)는 올 초에 이어 분기별로 백미를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6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