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해외 투어 60만 장 팔아 936억 수익
BTS, 해외 투어 60만 장 팔아 936억 수익
  • 연합뉴스
  • 승인 2019.06.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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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연서 1천억 원 돌파 예상 소속사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국 런던 공연에는 6만 관객이 몰렸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영국 런던 공연에는 6만 관객이 몰렸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과 브라질, 유럽에서 연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로 60만 장 넘는 티켓을 팔아 93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미국 3개 도시 6회, 브라질 상파울루 2회,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4회 등 12차례 공연을 열어 티켓 판매량 60만 6천409장을 기록했다. 판매 수익금은 7천890만 달러(한화 936억여원)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박스스코어를 인용해 미국에서는 여섯 차례 공연으로 29만 9천770장의 티켓을 판매해 4천400만 달러(한화 522억여 원)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지난달 25~26일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지난 1~2일 런던 웸블리스타디움, 7~8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으로 3천500만 달러(한화 415억여 원) 수익을 추가했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일본 2개 도시 공연도 예정돼 있어 티켓 수익만으로 1천억 원을 가뿐히 돌파할 전망이다. 일본 공연은 다음달 6~7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다. 여기에 각 공연장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팬 상품,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유료 생중계 등 수익을 합하면 이번 스타디움 투어 수익은 훨씬 많아질 것으로 추산된다.


 세계 최정상급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의 광폭 성장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치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 수준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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