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는 조용히, 패션은 심플하게"…이효리 하객룩, 차분한 당당함
"유명세는 조용히, 패션은 심플하게"…이효리 하객룩, 차분한 당당함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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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CNBC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CNBC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 하객룩'이 스타일리스트에 의해 낙점됐다. '조용한 유명세'를 추구해 온 이효리의 편안한 하객룩이 패션계의 합격점을 받은 모양새다.

19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자리해 결혼식 '하객룩'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한 청취자가 "결혼식 하객룩이 다들 비슷한데, 화려하지 않아도 화사해 보이는 옷을 입고 싶다"라는 고민을 밝힌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신우식이 추천한 코디는 이른바 '이효리 하객룩'이었다. 스타의 결혼식장에 종종 자리해 온 이효리의 심플하면서도 편안하고 당당해 보이는 코디를 추천한 것. 셔츠와 팬츠, 블라우스 정도의 간단한 조합에 작은 클러치 하나면 충분하다는 게 그의 얘기다.

이같은 이효리 하객룩은 평소 털털한 성격과 목가적인 삶을 추구해 온 이효리의 인생관과도 맞닿는다.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고 싶지만 잊혀지고 싶지는 않다"던 말대로, 이효리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유의 '하객룩'으로 결혼식의 거추장스런 겉치레를 걷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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