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제슬로시티 탄력 받는다
김해시, 국제슬로시티 탄력 받는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6.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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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총회 참가ㆍ사례 벤치마킹 영국ㆍ이탈리아 등에 연수단 파견 전 세계와 인적 네트워크 기대
김해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가 등을 위해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에 연수단을 파견한다. 사진은 지난해 6월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두 번째)이 가입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김해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가 등을 위해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에 연수단을 파견한다. 사진은 지난해 6월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왼쪽 두 번째)이 가입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김해시가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참가와 해외 선진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연수단을 파견한다.

 시는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총 5명으로 연수단을 구성해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3개국을 연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유럽 일정을 시작하는 첫날인 19일 영국의 대표적인 책마을 헤이온웨이를 방문한다. 이곳은 리처드 부스라는 사람이 1960년 초 폐광으로 쇠락해가는 마을을 헌책방의 도시로 만들면서 유명해졌다.

 시는 시민 주체의 독서문화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세계적인 책마을 브랜드를 만드는데 성공한 헤이온웨이에서 관련 자료들을 수집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최근 도시형 청년창업스타트업으로 성공한 런던의 테크시티에도 방문한다. 시가 활발하게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하기 위기 위해서다.

 이어 21부터 23일까지는 2019년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가 열리는 슬로시티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을 찾는다. 이번 총회에는 30개국 252개 도시의 시장ㆍ군수와 실무진들이 참석하기에 시는 전 세계 슬로시티와 인적 네트워크를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영상을 통해 슬로시티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2019 슬로시티 비디오 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는 매년 전 세계 30개국 252개 슬로시티 도시를 대상으로 ‘슬로시티 비디오 어워드’를 진행하며, 그 중 4개 도시에게 수상의 영광을 준다.

 24~25일에는 독일의 스마트공장 우수기업과 INDUSTRY 4.0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효율적인 에너지프로세스, 최고 품질과 확실한 고객 중심ㆍ지속가능한 친환경 생산이 특징적인 스마트팩토리 선도기관의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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