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는 지난 6일과 7일 부산시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경기와 15일, 1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 공연장에서 암표매매를 한 5명을 경범죄처벌벌위반혐의로 적발해 범칙금 통보처분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56) 등 4명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장 출입구 매표소 인근에서 축구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관중에게 접근해 2만 원과 3만 원 입장권을 각기 4만 원, 6만 원에 6장 판매한 혐의이다.
B씨(70)는 방탄소년단 공연장에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일본인 관광객(여)에게 접근해 9만 9천원에 구입한 입장권 재입장팔찌를 15만 원에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56) 등 4명은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장 출입구 매표소 인근에서 축구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관중에게 접근해 2만 원과 3만 원 입장권을 각기 4만 원, 6만 원에 6장 판매한 혐의이다.
B씨(70)는 방탄소년단 공연장에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일본인 관광객(여)에게 접근해 9만 9천원에 구입한 입장권 재입장팔찌를 15만 원에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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