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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5일간 의사일정 돌입
의령군의회, 5일간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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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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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정례회 개회… 21일까지 부의장 보궐 선거 실시 예정
황성철 산업건설위원장이 마늘ㆍ양파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황성철 산업건설위원장이 마늘ㆍ양파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의령군의회는 17일 제245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며 현재 궐위돼 있는 부의장의 보궐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성철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마늘ㆍ양파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18일부터 2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하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의결과 부의장의 보궐선거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손태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령군의회는 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을 철저히 해 군민의 바람이 군정에 잘 반영돼 모두 함께 잘사는 의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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