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름철 폭염 대비 21개소 쿨루프 사업 추진
창원시, 여름철 폭염 대비 21개소 쿨루프 사업 추진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6.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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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마산보건소 옥상에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흰색계열의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쿨루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가 마산보건소 옥상에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흰색계열의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쿨루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가 여름철 폭염 대책 중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쿨루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쿨루프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효과가 있는 흰색계열의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것을 말한다.


 쿨루프 사업은 실내온도를 2~3℃정도 낮추어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은 물론 도시열섬현상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불볕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동,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동복지센터, 보건소 등 21개소를 우선 시공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폭염완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로당 2개소에 쿨루프 사업을 시범실시 한 바 있다.

 이춘수 환경정책과장은 “쿨루프는 옥상녹화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시공도 비교적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적응 대책으로 쿨루프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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