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가족여행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행복 활주로 가족여행`을 실시한다.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실시되고 있는 `행복 활주로 가족여행`은 평소 여행 기회를 가지기 힘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여행을 지원해주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복 활주로 가족여행은 대구 지역 내 8가정ㆍ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기타큐슈 및 후쿠오카 지역을 둘러보는 2박 3일 여행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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