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이 불러일으킨 윤종신 하차? “낯선 곳에서 질문 던져보고파”
'늦바람'이 불러일으킨 윤종신 하차? “낯선 곳에서 질문 던져보고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6.13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윤종신 SNS
사진=윤종신 SNS

 

하차 소식을 전한 윤종신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종신은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뿐 아니라,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

지난 4일 윤종신은 2020 월간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10월 해외로 떠난다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전했다.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던 그의 존재를 채울 수 있는 후임이 있을까에 '라디오스타' 애청자들은 물음표를 표하고 있다. 10년 넘게 방송인으로서 구축한 이미지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최근 ‘늦바람’을 발표한 윤종신은 50대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의 감정을 정리하고 의지를 다지는 곡이라 설명했다. 그는 “윤종신이라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는 낯선 곳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인지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며 “그 해결은 낯선 곳으로 무작정 떠나서 직접 살아보는 것 말고는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