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실적 미미"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실적 미미"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6.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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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파견용역직 국회 증언대회 부산대ㆍ강릉원주대 제외 `0` 지적
여영국 의원
여영국 의원

 정의당 여영국(창원성산구)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국회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그는 "올해 4월 말 기준 부산대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을 제외하고는 국립대 병원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전환 실적이 제로이다"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이날 증언대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방향은 잘 잡았으나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017년 정부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화 완료시점인 2017년 말부터 이미 1년 반가량이 지난 올해 4월 말 기준 부산대와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빼고는 모두 전환실적이 제로이다. 부산대학교 병원의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제외하면 사실상 0%이다"라고 지적했다.

 여 의원은 "교육부는 올해 1월 한차례, 4월 두 차례 공문을 보낸 것 밖에 없다. 고작 공문 몇 장 보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 공문은 알리바이 만들기 위한 공문에 불과하다"고 교육부를 질타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교육부 담당을 불러 실태 조사를 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겠다"며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에 직접 방문해서 직접고용 전환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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