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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해면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면 내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석래 동해면장은 동해면 우두포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유공자인 국가유공자 천광제 씨(87)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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