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업단지 복합센터 정부공모 2곳 선정
경남도 산업단지 복합센터 정부공모 2곳 선정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9.06.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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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ㆍ진주상평산단 내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시설 집적 “문화 흐르는 경남형 산단 조성”
진주시 상평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사진은 상평공단
진주시 상평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사진은 상평공단

 창원국가산단 및 진주상평일반산단 내 근로자의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유휴부지(공간)에 문화, 복지, 편의기능 등이 집적된 복합센터를 건립, 산업단지 내 부족한 정주ㆍ편의시설 확충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노후화된 창원국가산단과 진주상평산단에 근로자 복지 환경 개선 및 청년 유입 기능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관리 공단 주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사업대상지로 2개소 모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이번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13개 산업단지가 신청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민간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창원국가산단과 진주상평일반산단이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 공모 선정된 2개소는 앞서 기반시설 확충 및 토지이용계획 재편을 위한 노후 산단 재생사업과 입주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이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된 데 이어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진주시 상평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사진은 창원국가산단 전경.
진주시 상평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사진은 창원국가산단 전경.

 창원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옛)동남전시장 내 서관 전시장을 리모델링해 부지면적 1천80㎡에 지상2층 규모(연멱적 1천811㎡)로 △클라이밍 체험장 △작은미술관 △다목적 문화공간 △실내정원 등을 도입해 2022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28, 지방비 8, 산단공 34)을 투입하여 ‘동남 1980’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건립될 예정이다.

 그리고 상평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재생사업지구 활성화 구역 내 부지면적 3천890㎡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600㎡)로 △컨벤션홀 △작은도서관 △동아리지원실 △프로그램 강의실 등을 도입하여 2022년까지 총사업비 45억 원(국비 28, 지방비 17)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천성봉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공모선정된 창원 등 2개 산단은 앞으로 복합문화센터를 기반하여 스마트산단 핵심 키워드인 근로자 친화 공간조성으로 삶에 질이 향상된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문화가 흐르는 경남형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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