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논리력ㆍ창의력 향상 내달 20일부터 운영
김해도서관(관장 손점숙)은 어린이들의 논리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20개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코딩 시범 사업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 신장 및 논리력ㆍ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은 △그림책 ‘아씨방 일곱 동무’, ‘발랄라이카를 연주하고 싶은 생쥐’ 함께 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메이킹 △스크래치 코딩 △기기 연결을 통해 메이킹 결과물 작동하기 등 그림책, 메이킹, 코딩이 결합돼 있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초등 3~4학년이며, 11일부터 경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 홈페이지(http://ghlib.gn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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