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7ㆍ8일 경주시 일원에서 `함께 만드는 행복 고성`이란 주제로 2019 주민서비스 민ㆍ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백두현 군수, 김성진 민간위원장 등 지역 내 복지시설 및 단체 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검토`라는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어 참석자 간 의견을 나눴다. 또 이봉섭 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겸임교수를 초빙, 사회복지사 리마인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섯 조각 이야기`라는 심리 드라마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