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캔버스 위에 마음 담아 그렸죠
하얀 캔버스 위에 마음 담아 그렸죠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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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미술심리상담연구소 김해도서관 갤러리 전시
김해도서관 갤러리가야에서 열린 ‘꿈을 그리고 마음을 디자인하다’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김해도서관 갤러리가야에서 열린 ‘꿈을 그리고 마음을 디자인하다’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김해도서관 갤러리가야에서 ‘꿈을 그리고 마음을 디자인하다’ 라는 이름의 전시가 열린다.

 전시회에는 색채&미술심리상담연구소의 원생 50여 명과 교사 8명이 그린 150여 점의 작품이 벽면에 걸려 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그린 그림은 각자의 개성이 넘치면서도 따뜻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전시회를 관람하는 학부모들의 입가에는 연신 미소가 어려 있다. 한 학부모는 “가르치는 교사와 수업을 받는 학생이 한 자리를 공유하는 모습이 연구소의 수평적 철학이 느껴져 흐뭇했다”며 “아이도 자신의 작품이 작가들이 여는 전시회에 올라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성 소장은 “학생들의 성장된 모습을 작품으로 투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그림을 구성하고 그리는 과정과 전시를 열어 직접 전시관에 열린 본인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색채&미술심리상담연구소는 현재 아동ㆍ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보건복지부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적 재능 개발과 향상, 미술을 통한 청소년의 성취감과 자신감 고취에 주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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