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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삼산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
고성 삼산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6.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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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삼산면은 용호마을 소재 일월요(구 삼산중학교)에서 면민, 어린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2018년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19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이달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농어촌지역민들의 상대적 문화적 박탈감 해소와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코자 면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수업이다.

 정종호 면장은 “삼산면민들이 꾸준히 수업에 참석해 수업을 마칠 때에는 참가한 모든 주민들이 자기만의 작품을 본인 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들 모두가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아 행복한 최고의 삼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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